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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낭비' 논란 됐던 오산장터 '테마 거리', 8월부터 공사 재개
【오산인터넷뉴스】부실 공사·세금 낭비 논란에 휩싸였던 '오산장터' 테마 거리 조성 사업이 공사 중단된 가운데 수 개월째 방치돼있다. 오산시는 8월부터 공사를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오산동 354-4번지 일원 5만6,782㎡에 오산장터 광장과 커뮤니티센터, 테마거리 등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이 사업은 국비 25억6,700만원과 도비 7억7,000만...
2019-07-31 이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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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새로운 랜드마크 '복합문화체육센터', 드디어 공사 착수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오산복합문화체육센터'가 착공에 들어갔다. 연면적 1만3,088㎡, 지상 4층 규모로 2020년말 완공될 에정이다.오산시는 24일 오전 복합문화체육센터가 들어설 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엔 곽상욱 오산시장과 업체 관계자, 지역구 국회의원과 주민 등이 참석했다....
2019-07-24 이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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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새로운 랜드마크 '복합문화체육센터', 언제 완성되나?
오산시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았던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 당초 올해 말 공사 완료 예정이었지만, 조금씩 지연되면서 내년 말 쯤 공사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오산 시민회관이 있던 자리에 세워지는 대규모 문화·체육 융합 시설이다. 시민회관은 오산시 인구 4만명 시절인 1983년 설립된...
2019-04-25 이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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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시계탑 하나에 2억?"...세금 줄줄 새는 오산시 행정
경기도 오산시 '오산장터' 테마 거리 조성 사업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부실 공사와 세금 낭비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감사원은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오산시는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 2017년 11월 30일부터 오산광장 주거환경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동 354-4번지 일원 5만6,782㎡...
2019-04-17 이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