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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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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군 초전기념관 개관을 앞두고
일상의 사람들은 대부분 60년 전 북한공산주의자들이 무력으로 도발한 6·25전쟁, 한민족의 비극을 선명하게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피·아간 3년에 걸쳐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던 6·25전쟁, 그 복판에 오산에서 치러진 ‘죽미령 전투’를 조명해볼까 합니다.
1950년 7월5일, 이 곳 오산 죽미령에서 UN군 일원으로 참전한 스미스 미육군 특수임무부대는 6·25전쟁이 발발하면서 적군과 최초로 전투를 시작했..
2013-01-25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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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세월(歲月)이 약(藥)이다
우리는 일상의 작은 떨림이나 기쁨을 추억으로 회상하지만, 과거에 경험한 아픔이나 슬픔을 오래도록 지우지 못하며 상처로 간직하기도 한다.
그러나 인간의 뇌가 발휘하는 망각 기능은 시간과 함께 참으로 놀라운 상호작용을 일으킨다.
우주에 존재하는 온갖 사물과 현상, 삼라만상(森羅萬象)조차 시간이 흐르면 변하기 마련이다.
2013-01-20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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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행복이란 내 마음속에 있다
현대 사회는 행복을 끊임없이 조건화한다. 일정한 소득, 안정된 직업, 주거의 확보, 사회적 인정이 갖춰져야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인식이 당연한 전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013-01-13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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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특권없는 국회를 바란다
과거 금배지는 국회의원을 상징하며 오랫동안 전유물처럼 각인돼 왔다.
국회의원들이 2013년 새해 벽두부터 국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국회의원에게 연금이 지급되도록 편성한 예산안이 1월4일 다수의 찬성으로 통과됐기 때문이다.
연금법 예산안은 출석의원 273명 가운데 202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2013-01-05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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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자
플라시보효과(placebo effect)는 약(藥)·독(毒)이 아닌 비활성 약품을 위장, 환자에게 투여할 경우 긍정적 믿음으로 치료효과가 나타나는 현상이다.
“병이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 병을 낫게 하는 심리적 위약효과(僞藥效果)다.
반대로 해롭다는 암시나 믿음이 약효를 떨어뜨리는 현상으로 노시보효과(nocebo effect)라 한다.
2012-12-30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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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나라 빚 늘려 공약 지켜라 ?
새누리당이 이른바 ‘박근혜표 예산’통과를 위해 예산을 일방적으로 졸속 처리할 조짐이 보인다.
12월21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6조 원의 예산증액이 필요하고, “국채 발행까지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2-12-26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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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2012년 사자성어 '擧世皆濁'
교수신문이 2012년 사자성어로 거세개탁(擧世皆濁)을 선정했다.
교수신문은 해마다 지난 1년간 사회전반에 걸쳐 반향된 특징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사자성어를 뽑아 발표하고 있다.
거세개탁(擧世皆濁)은 ‘들 거, 세상 세, 다 개, 흐릴 탁’으로 ‘온 세상이 모두 탁해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바르지 않아 홀로 깨어 있기 어렵다’는 뜻이다.
2012-12-24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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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타임(Time) '올해의 인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12월13일(현지시각)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 온라인 투표에서 김정은이 563만5천941표를 얻어 1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방송프로그램 더 데일리 쇼(The Daily Show-1996년 7월22일부터 현재까지 코미디 센트럴 방송이 방영중인 정치풍자뉴스 프로그램) 진행자 존 스튜어트가 2위, 말춤으로 지구촌을 강타한 싸이(PSY· 본명 박재상)도 17위를 차지했다.
2012-12-15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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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인류무형유산 '아리랑'
우리네 한민족이 질곡(桎梏)의 역사를 살아오면서 기쁨이나 슬픔에 잠길 때 저절로 흥얼대는 가락이 있다.
단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이다.
아리랑은 특히 일제강점기에서 억눌렸던 민족정기를 되찾기 위해 항거했던 중심에 정신적 버팀목이었다.
2012-12-08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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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3선 국회의원 진면목을 바란다
지난 5년의 아픔과 고통을 털어버려야 하는 정권교체기에 이런 글을 쓰게 됨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해야겠습니다.
민주통합당(이하 민주당) 사당화를 막기 위해 쓴소리 좀 하겠습니다.
지금 오산 민주당은 3선 안민석 국회의원의 당내 분파조장으로 마치 사당화(?)로 접어든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2012-12-05 os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