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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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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선택이 아닌 의무,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
【오산인터넷뉴스】[기고] 선택이 아닌 의무,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지난 1월 오산시 수청동 소재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오산을 비롯한 인근 소방서에서 출동을 했다. 자칫 잘못하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소방관들이 도착하기 전에 불은 초기진압이 되어있었다. 바로 관계자가 보유...
2019-08-02 홍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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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이 시 - 권형윤 시인의 "님의 향기"
님의 향기님의 향기는 매일 마시는 커피 향내 마음 감싸는 선녀눈을 감은 봉사가 되어도풍겨오는 향기로 당신이 곁에 있다는 걸알 수 있어요마음은 달과 같이 포근하고눈빛은 별처럼 초롱한그 님의 향기는영원한 사랑내 인생동지 아내여!
2019-06-20 홍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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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소방차 길 터주기는 기적이 아닌 기본이다
【오산인터네뉴스】오산소방서 재난예방과 지방소방장 김현민당신은 지금 금요일 저녁 6시 30분, 퇴근 길 꽉 막힌 2차선 도로에서 운전 중이다. 갑자기 뒤에서 시끄러운 사이렌 소리가 들리고, 번쩍이는 경광등이 보인다. 구급차가 출동 중이다. 과연 이 순간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당연히 비켜줘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
2019-03-30 김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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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 가까운 것부터 잘 살피고 있나요?
밀양 세종병원 화재,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이런 화재사고 소식을 접하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안전 불감증’, ‘예견된 인재’, ‘초동조치 미흡’ 등등 여러분이 지겹도록 자주 보시던 문구 아닌가요?
2018-10-31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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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부경찰서 박현숙, '처음!!'
인권업무를 맡고 여유로웠던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뭐 쫒기는 것도 아닌데 혼자서 부산스럽게 이걸 해야 하나 저걸 해야 하나 노트는 온통 연필이 지나간 자국으로 가득하고 인권담당이니 뭔가 큰 프로젝트도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에 머릿속은 온통 복잡하기까지 했다.
바쁘다는 핑계로 그동안 가지도 않았던 서점과 도서관까지
2018-06-06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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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부서, 약자(弱子)를 위한 인권경찰
우리 속담에『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말이 있다. 강자들의 싸움에 약자들이 해를 입음을 비유하는 속담으로 약자의 인권은 예전에도 힘을 잃고 유린 당한지 오래됐다.
2018-05-14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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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부경찰서, '인권을 품다'
“ 엄마 인권이 뭐예요?”
인권업무를 맡았다고 하니 나에게 묻는 우리 아들의 첫 질문 이였다.
“ 그러니까 인권이 뭐냐면~”해놓고 혼자 잠깐 생각한다...
“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권리라고 하던데...”
“ 그래요? 기본권리가 뭔데요?
2018-02-08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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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경보기 울리면 즉시 대피
최근 오산시 궐동의 원룸 건물에 출동을 다녀오며 느낀 점이 있어 이렇게 적어본다. 화재경보기(비상벨) 작동 출동이었는데 계속 경보음이 울리는 상황에서 어찌된 영문인지 거주자 중 2명만 밖으로 나오고 대부분의 주민들은 전혀 대피를 하지 않아 매우 당황스러웠다.
2018-01-30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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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보호기금... 이대로는 안된다
범죄피해자보호기금법은 2010년 제정되어 올해로 8년차로 접어들며, 범죄피해자보호기금은 2014년 556억, 2015년 826억, 2016년 904억원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017-09-27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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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폭력 근절 및 약자보호에 모두 동참...
새 정부의 국정과제 발표와 동시에 경찰에서는 젠더폭력 및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치안정책을 브랜드화하여 역량을 총 집중하고 있다.
2017-08-13 os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