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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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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단체, 호남연합회로 키워나갈 것
오산시 청학로 52에 소재한 (사)호남연합회 사무실에서 만난 조영천 회장은, 올 4월에 호남연합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을 했다. (사)오산호남연합회는 1996년 6월 9일에 ''재오산호남향우연합회''로 시작했다. 이들 연합회원은 호남 출신이라는 이미지 개선을 위해, 그동안 많은 봉사를 해오면서 이제는 누구나 인정하는 봉사단체로 자리를 잡고 있다.
2015-08-17 하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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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도 저 책을 두 권이나 쓴 작가예요”
‘꿈이 많아 더 행복한 10대의 삶’이란 글을 쓴 정윤경양은 이제 안일중학교 1학년 학생이다. 한창 꿈이 많을 시기에 그 꿈을 오롯이 책 안에 담아냈다. 10대로써 내 꿈을 당당하게 도전하기, 저자로서 사인해주는 멋진 작가되기, 꿈 너머의 꿈에 도전하기, 오로지 나만을 위한 서재 <꿈꾸는 놀이터> 가지기, 아빠랑 단둘이 힐링여행 떠나기. 보물지도 3에 실린 정윤경 양의 글 제목들이다.
2015-08-11 하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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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중에는 ‘싸움과 장(場)’ 구경이 제일
옛말에 세상에서 제일 좋은 구경거리는 ‘싸움구경’과 ‘장구경’이라고 했다. 싸움구경이야 그렇다 치고 장구경은 누구나 좋아하는 구경꺼리이다. 우선 장에 가면 자주 볼 수 없었던 볼거리가 가득하다. 지금은 상설시장들이 대부분이지만, 5일장을 나가면 시끌벅적 한 것이 시간을 보내기에도 제격이다.
2015-08-06 하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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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삶의 방식
4일 오후 2시경, 오산시 남부대로 334에 소재한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 2층 지사장 실에서 만난 송관식 지사장은 오산은 전력의 수요보다 공급이 딸린다고 한다. 현재 전체 선로중 부하율 90%이상인 선로가 1/5이나 되어 항상 원활한 전력의 공급으로 인해 노심초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5-08-05 하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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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다문화지원센터 이병희 센터장
23일(목) 오후 3시경, 오산시 성호대로 83번지에 소재한 오산시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서 만난 이병희 센터장은 오산시의 다문화 인구가 5%대에 진입했으며, 이렇게 많은 인원이 오산에 거주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기반 확충이 되고 그들이 살기에 적합한 곳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5-07-23 하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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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화가로 활동하는 강한석 회장
21일 오후, 오산시 운암로 7에 소재한 (사)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오산지회 사무실에서 만난 강한석 회장은 시인이자 화가이기도 하다. 어려서부터 글을 썼지만 등단은 1998년 월간문예시조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했다.
2015-07-22 하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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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회사 소송한 이유 '힐링'
이우식 지사장은 “국민의 평생건강 지킴이로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공단의 존재 이유”라며 담배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 목적을 강조했다.
2014-02-26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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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으로 고향들판 읊은 詩人
고향 들판을 걷고 보고 숨쉬며 그네들의 이야기를 시로 고스라히 전해왔다. 시의 세상으로 ‘한 톨 한 톨 던지는 고요한 외침’처럼 소년을 닮은 그의 해맑은 미소와 순박한 마음은 오늘도 그의 시상 어디에선가 향긋한 시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2013-12-24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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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보듬는 법조인 되겠다”
제헌절은 1948년 7월17일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날로 1949년 10월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이 공포·시행되면서 국경일로 정해졌다.
앞선 7월17일 제65주년 제헌절을 맞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위기가정 솔루션 위원회 위원이자 법무부 법률홈닥터 김태진 변호사를 만나봤다.
2013-07-26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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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답고 진솔한 펜촉들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을 글로 풀어내는 작가가 있다.
그의 펜 끝은 언제나 삶의 진솔함과 따뜻함이 피어난다.
어릴 적 용돈을 아끼고 아껴 책을 사 읽고 작품을 응모해 이름난 매체들에 소개되면서 문학활동을 시작한 공란식 오산시문학회 회장.
그를 만나 작품 세계와 오산시문학회 이야기를 들어 봤다.
2013-04-17 os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