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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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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낭비' 논란 됐던 오산장터 '테마 거리', 8월부터 공사 재개
【오산인터넷뉴스】부실 공사·세금 낭비 논란에 휩싸였던 '오산장터' 테마 거리 조성 사업이 공사 중단된 가운데 수 개월째 방치돼있다. 오산시는 8월부터 공사를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오산동 354-4번지 일원 5만6,782㎡에 오산장터 광장과 커뮤니티센터, 테마거리 등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이 사업은 국비 25억6,700만원과 도비 7억7,000만...
2019-07-31 이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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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김영희 부의장 의혹 둘러싼 진실공방, 아직도 '현재진행형'
오산시의회 김영희 부의장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다. 현재까지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라면 김 부의장은 제명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시의회 차원의 조치가 없고, 경찰 조사도 길어지면서 김 부의장은 여전히 의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 11월 오산시의회 김명철 의원과 이상복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희 부의장이...
2019-04-25 이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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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시계탑 하나에 2억?"...세금 줄줄 새는 오산시 행정
경기도 오산시 '오산장터' 테마 거리 조성 사업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부실 공사와 세금 낭비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감사원은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오산시는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 2017년 11월 30일부터 오산광장 주거환경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동 354-4번지 일원 5만6,782㎡...
2019-04-17 이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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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시내버스 파업, 16일 만에 종료...23일부터 정상 운행
보름 넘게 이어지던 오산 시내버스 파업이 22일 종료됐다. 노사는 이날 오전 최종 단체협상에 돌입, 합의를 이끌어내면서 23일부터 정상 운행하기로 했다. 오산 시내버스 파업은 지난 7일 시작됐다. 오산 유일의 시내버스 업체 오산교통 노조는 하루 16시간씩 2~3일 연속 운전하고 하루 쉬는 등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2019-03-22 이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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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시내버스 파업 장기화 되나?...2주째 노사 갈등 지속
경기도 오산시 시내버스 파업이 장기화 되고 있다. 파업 시작 후 2주가 지났지만, 노사는 여전히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오산 시내버스 파업은 지난 7일 시작됐다. 오산 유일의 시내버스 업체 오산교통 노조는 임금 협상이 결렬되자 쟁의행위 투표를 진행, 재적 조합원 120명 중 112명 찬성(찬성률 93.4%)로 파업을 가결했다...
2019-03-21 이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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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결함 추정 사고로 5명 중·경상
2일, 20시 15분께 오산IC에서 상행선으로 운전 중이던 A고속버스가 하행선으로 갑자기 미끄러져 반대편에서 오던 승용차와 부딪혀 5명이 중·경상의 부상을 당했다. 승용차 운전자와 탑승객 5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고 버스승객은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승객들은 후편으로 오던 버스를 갈아타고 이동했다.
2017-09-02 강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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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한 밤에 음주사고 내
한 밤에 택배기사가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반대편에서 오는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피해자의 딸이 중상을 입었다. 지난 24일 22시 51분경, 1번국도 매홀중학교 부근 수원방향에서 택배기사 A씨가(51세)가 몰던 화물차가 반대편에서 우회전을 하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7-07-25 강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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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시장 억울해요, 도와주세요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요가 수업을 받던 중 목에 영구장애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수강생 A씨가 12일, 시청 시장 집무실 앞 등에서 1인 시위를 벌이며 시민과 곽상욱 시장에게 억울함을 알리면서 도움을 요청했다. (본 보 7월 11일자, 참고) A씨는 지난해 11월 25일 B강사로부터 요가 수업을 받다가 무리한 지도로 다쳤다며, 센터에 보험금 청구를 요구했지만 거절을 당했다. 이에 B강사를 업무상과실치상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2017-07-12 강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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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특정업체 일감주기 특혜의혹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11일,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 시설개선(증설) 사업에 관련해, 오산시가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혐의로 오산환경사업소에 자료를 요청하는 등 수사에 나섰다. 오산시 환경사업소에 보관 중인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 시설 개선 공사 관련 지난 2013∼2014년 장부를 경찰은 확보해 분석 중이다. 환경사업소는 지난 2013년 12월 76억 5000만 원을 들여 오산천로 3-35 일원 4887㎡(1,481평)에 자숙퇴비화..
2017-07-11 강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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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스포츠센터, 법정다툼 예고
시민들의 편익도모와 복리증진을 꾀한다는 경기도 오산시의 스포츠센터가 수업을 받다가 다친 수강생과 보험금 지급 여부를 놓고 법정다툼을 빚어 논란을 빚고 있다. 센터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의 산하기관이며 지방공기업으로, A씨는 공단과 시청 앞에서 곧 1위 피켓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수강생 45살 A씨는 지난해 11월 25일 B강사로부터 요가 수업을 받다가 무리한 지도로 다쳤다며, 센터에 보험금 청구를 요구했지만 거절..
2017-07-11 강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