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박동우 경기도의원(건설교통위원장)이 오산시장 출마를 위해 3월17일 도의원직을 사퇴했다.
앞서 3월14일 오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동우 도의원은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산시장 출마를 위해 도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 박동우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3월17일 도의원직 사퇴를 밝히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하는 아쉬움도 크지만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오산시의 현실이 저로 하여금 결단을 내릴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다”며 출마의 변을 피력했다.
그는 “현재 오산의 시급한 문제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이며 멈춰 버린 오산의 경제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동우 예비후보는 일부 공약으로 “현재 방치돼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부지에 대형 놀이공원을 유치하고 교복가격 40% 인하 같은 경우는 사회적기업을 육성, 교복을 공급하면 대폭 인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봐야알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주면 사퇴할지!
그럴일은 없을겁니다 왜? 난 성실당당 박동우 이니까!
중간에 사퇴하진 않으시겠죠? 만약 사퇴하시면 앞으로 정치생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