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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백합로타리클럽,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 개최 - 민병옥 회장, 로타리클럽 정신인 초아의 봉사 실천
  • 기사등록 2021-08-12 17: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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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지난 9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오산백합로타리클럽(회장 청송 민병옥)이 오산시 관내 독거노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클럽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했다.


삼계탕을 만드는 백합로타리클럽 회원

오산백합클럽은 클럽트레이너인 이화 김경순 회원 사업장인 무진장 갈비집에서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복날 삼계탕 40개를 직접 만들었다.


복날 "사랑의 나눔" 선물하기 행사는 회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 40개와 생수 100병, 마스크 2천 장을 오산시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로 인해 각종 행사가 중단되면서 보양식을 챙겨 드시기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에게 회원들은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된 마음 또한 위로해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전달한 닭과 마스크 2천 장은 이화 김경순 회원이 후원, 생수 100병은 우정 정혜영 회원이 후원했다.


민 회장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 향후 로타리클럽 정신인 초아의 봉사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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