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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7일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지사장 공병철)와 함께 추석맞이 온정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  ‘추석맞이 온정나눔’행사는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1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으로 마련되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듬전, 송편, 잡채, 사과, 배, 한과 등 다양한 추석음식으로 구성된 ‘온정(溫情)나눔키트’로 제작되어 전달되었다.


더불어 온정나눔키트의 구성품은 물가상승과 매출불황을 겪고 있는 오색시장 소상공인업체에서 구입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나눔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하였다. 


권태연 관장은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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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7 14: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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