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속보〉오산·화성·수원 3개 지자체 통합무산에 따라 산·수·화 상생협력위원회(이하 상생위)가 불협화음을 딛고 ‘상생’발전을 천명(4.28/4.29/5.2/6.13/7.14/8.17 보도)한 가운데 토크콘서트로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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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위는 9월1일 화성시 용주사 효행교육원에서 ‘정조·다산 리더십’을 모토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정조(正祖)의 정신과 유산을 공유하는 3개 시가 시장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출연, 상생협력방안을 토론하는 무대로 의미를 더한다.
정조(1752~1800)는 조선 후기 개혁과 대통합을 실현한 제22대 군주다.
과거제도 개선, 전제(田制)개혁, 규장각 일신 등 업적을 남겼다.
다산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은 조선 후기 학자 겸 문신으로 그의 합리주의적 과학정신은 서학을 통해 서양의 과학지식을 도입하면서 목민심서, 경세유표 등을 저술했다.
‘정조와 다산에게 길을 묻다’는 주제로 열리는 토크콘서트는 도올 김용옥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이와 함께 김준혁(경희대) 교수, 유봉학(한신대) 교수, 박석우 다산연구소 이사장 등 학계 및 정조·다산학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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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태영 수원시장 ▲ 채인석 화성시장 ▲ 곽상욱 오산시장 |
여기에 곽상욱 오산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등 3개 지자체 시장이 패널로 참석, 정조의 창조적 정신을 계승하는 교육문화사업을 협의하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3개 시 상생발전방안을 찾기 위해 지난 2월 구성된 ‘산수화 상생협력위원회’는 각 지자체 장과 이들이 추천한 채수일 한신대 총장, 최재용 천주교 수원대리구장, 정호 용주사 주지, 김홍식 아주대 교수, 김성종 단국대 교수, 이규환 중앙대 교수 등 학계·종교계 인사가 참여했다.
기타 지세한 사항은 정조·다산 리더십연구원 홈페이지(http//www.jjds.kr) 또는 전화(234-0163)로 문의하면 된다.
한신대학교 총장님! 요즘 오산의 안모의원님하고 계속 딜을 하고계신다는 소문이 있는데 혹시 정치하고 싶으신거 아닌가요? 아님 오산시에 위탁하고계신 사업있으신가?
앞으로 안모의원께서 콩으로메주를 쓴다해도 믿지않을것이오 서울대병원유치 터미널조기착공 먼저 선행을하시오 쓸대없이 정치적집단 및 단체결성하지 말구 ..이단체도 또한 얼마나 갈련지?
이거완전 안모의원 작품인데..3개시장님들 이 호락호락 할것같소 서울대병원 유치에 신경이나 쓰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