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기자 = 민주당의 18대선후보 당내경선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 26일(일) 19시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는 당내 유력한 대선후보인 문재인을 지지하는 오산지역 담쟁이포럼 창립총회를 가졌다.
▲ 담쟁이포럼 임원들
이날 결성식에서는 사전행사, 담쟁이포럼 임원단을 구성하였다. 포럼 대표에 조봉열(오산시아파트 연합회장)김남규(사회복지학 박사)씨를 추대하고, 지난 19대총선 민주당경선을 신청했던 이규희씨가 본부장을 맡기로 하였다.
▲ 초청강사 채승기교수 강연
주요 참석인사로는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 김미정 의원이 참석을 하였으며, 호남연합회 박희주회장 비롯한 호남연합회 역대회장단 및 충우연합회 전직회장단까지 참석 했으며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을 해오고 있는 고승배씨등 150여명의 문재인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강연에 참석한 내빈
그러나 오산지역은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민석의원이 김두관후보를 지지하며 캠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의원 2명도 안의원과 함께 김두관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민주당은 안의원을 중심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왔었다.
그렇지만 지난 총선이후 민주당내 상황이 달라지고 있는 듯하다. 민주당 몫으로 전반기를 책임졌던 김진원의원이 안의원을 비판하며 탈당하였다. 또한, 하반기 의장단 선거에서는 민주당지역운영위원회의 권고가 사실상 받아들여 지지 않고 4명의 의원이 모두 의장에 출마하는 등 자중지란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으며, 결국 6대 하반기 의장으로 최웅수의원이 선출되는 이변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이로서 오산 민주당은 안민석의원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던 틀에서 벗어나 안의원의 일방통행 정치행태에 반발해 왔던 세력을 중심으로, 이번 당내 대선후보 경선을 기점으로 자연스럽게 당내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내왔던 최웅수의장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모양이 연출되고 있다.
결국 안의원은 당내에서 의회의장단 선거로 정치력에 상처를 입은데 이어 다시한번 정치력의 시험대에 서게 되었다. 한편 최웅수의장은 이런 민주당내 분위기에 대해 당선 가능한 후보를 지지할 뿐 다른 사항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일축했다.
오산사랑님!은 참으로 마음이 선량하신 분이시군요..오산시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분이십니다.오산사랑님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간절히 축원!드립니디.오산사랑님!행복한 9월 되세요..감사합니다.
행복인2님 감사하지만 전 정치적인 썩은물에서 노는건 질색이네요..정치에 관심이 있으심 행복인2님이 한번 도전해 보세요. 즐건 주말되세요..
오산시 화이팅!!모든 오산 시민들의 행복을 간절히 기원드리며..
행복인2님 자꾸 말을 만들지 마시고 실명으로 댓글을 달아주시면 어떠실지 권해드립니다. c모의원님 거론하는 자체가 최의원님을 비아냥 거리면서 댓글다시는 수준 정말 이해할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오산사랑님을 국회로 보냅시다.국회의장을 하시고도 남겠네요..말씀하시는 것이 시의회 C*(w)의원님이 틀림이 없네요!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좋은일에는 모두 같이 좋아해주고 슬픈일에는 같이 슬퍼해주는 그런 모습들이 보였으면 좋겠어요. 정치적으로 몰고가지말고 .. 이젠 깍아내리는건 식상해요. 시민의 눈높이를 너무 낮게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독자가 주인은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주인이라 해서 인신공격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인이라는 의식때문에 더욱더 신경을 써서 댓글을 달아야죠. 요즘 악플문제가 얼마나 심각한데 심각성을 너무 안알하게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오산인터넷뉴스는 오산시민 독자가 주인입니다 언론사주나 기자가 주가 아니라 시민독자입니다.독자보고 내사하여 사과 하라는 황당한 경우가 있군요 언론권력 과시하는겁니까?
악의적댓글은 법적인 책임을 물을수있다고 한건 독자에대한 협박입니다 중앙언론도 이정도는아닙니다,해당다른댓글은 자삭햇는지 못봤지만 위에 댓글은 악의적표현이 지나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해당언론 당사자는 네티즌 독자에게 사과하십시요
.인터넷뉴스담당자(조윤장기자같군요)가 처벌운운하는것은 네티즌의 의사표현활동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일이며 또한 지역인터넷언론발전을 저해하는일이라 생각됩니다 해당 언론이 독자에게 사과해야 합니다
이번에 본보기로 확실하게 처벌을 하시기 바랍니다. 학생들한테 아무리 인터넷 예의 백날 이야기하면 뭐하나요. 어른들이 이지경인데.. 암튼 아이들 한테 떳떳한 어른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산인터넷뉴스입니다. 댓글은 의사소통의 창인데 개인을 비방하거나 악의적인 댓글은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아래 댓글 작성자 건전한 미래권력, 오산시차기미래권력, 정의로운사나이께서는 9월3일까지 당사을 내방하시어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오산의 지역정치를 중앙정치의 진흙탕싸움으로 몰고가시는분 제발 정신좀차리세요 행사장에 모이신분들 보니 사업하신분 아부할분 한분도 안계시는데 자꾸 남을 음해합니까?
웃기는 사람들이 모였군요,또 이 사람들이 누구에게 아부할지 잘 보세요, 참 한심한 모양이 코메디언도 아니고...ㅉㅉ.민주당의 공천헌금 비리가 하나 하나 드러나고,민주당 갈길이 아득 하네요,
딴나라당님 실체는 늘 지금입니다.현재의 민주당의 모습은 혼란과 분열 그리고 당쟁으로 국민들이 보기에도 온갖비리와 부조리의 온상입니다.뿌끄어움을 모르는 민주당은 국민을 속여 정권을 얻으려는 승냥이 입니다.속지 마십시요..
그래서 그대들은 차때기 공천헌금으로 국민들 한테 지탄을 받고있소? 오산에서 민주당정권 이후 과거에 비리로 구속되었던 딴날당 정치인들 어덯게 생각하오! 민주당 시장,시의원 비리있는 사람 말해보시오!
민주통합당은 썩은 살이라 생각합니다.권력에 기생하여 자신의 배를 채우는 탐관오리들의 집단..반드시 도려내야 합니니다.그렇지 않으면 나라는 망하게 됩니다.정치에는 다소의 비리가 없을 수 없지만 그래도 새누리당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여기 정말 재미있네 정말 댓글 달때는 안 달고 자기들 얼굴에 침밷기 하네.
오산시민으로서 한 말인데 당신은 대단하네.. 이글 쓴 기자를 잘아시는 분인가 보네.. 개인적인건 따로 하고 여긴 오산시민이 보는 장소니 그런 정치적인건 하지마쇼.. 당신 닉네임데로 될려면 시민의 마음을 얻는게 우선임. 시민을 다들 바보로 생각하지 마시길..
시장님께서 여행간것도 아니고 조윤장기자님 당신은 언론인보다 정치인이 더 어울려요 시장,시의원 출마 경력있죠.곽시장이 그렇게 우습게 보이나보죠.이기하시장때는 꼼짝도 못하고 사람들이 지금은~우습다
미래권력님은 시청과 친분이 두터우신 분인가?
아님 광고비가 필요하신 분인가? 기자가 기사쓴걸 가지고 딴찌걸기는... 웃기는것들 많아 .. 정치적쇼들 그만들하시지 인간들아 ..시민들이 보기에는 다 똑같은데 지랄들은 ..
수장이지만 외교간에 약속및국제적 신뢰인데 취소하는것도 대한민국의 외교 신뢰를 갂아내리는것 오산시가 태풍패해도 없구 부시장및재난관리과은 왜 있는가? 인터넷뉴스 광고비가 부족한가보네요
관망인님 최의장님은 태풍볼라밴이 상륙하고 있는데도 베트남으로 출장을 갔다고 합니다.오산시민의 안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있겠습니까?정말 눈살을 찌프리게 합니다.관망인님께서 최인장님께 한 말씀
하시어 정도의 길을 가실 수 있도록 선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의장님 정도를 위해서 지금과 같이 쭉...그길로 가세요.
다음 총선때 민주당후보로 A의원과 경선도 하시구..화이팅
부메랑,오산시민,행복인님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절대 권력은 없다
지만 민주당의 공천헌금 비리로 얼룩진 모습을 보니 구관이 명관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산의 절대권력은 없다 앞으로 적절한 견제가필요한시기에 최의장의 건투
를 빈다.오산의 민주당도 이젠 민주화 바람이불어 오는구나
이제 서서히 새누리당으로 결집 되는건 시간 문제 이지요.역시 민주당의 실패가 보이기 시작 하네요.
민주당보다 한나라당이 더 술직하고 비전이 있어요..민주당 다 썩어
빠져서리 의원들이 제밥그릇 지키기에 거짓말만하고..실망입니다.
자업자득이라고나 할까! 그동안 3선 참 쉬웠죠~ 잉 비 안티세력들의결집이라 두고보겠소 최의장이 장수로서 역활을 제대로 할수있을지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