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지난 4일 저녁무렵 오산시 대원동 주민센터(동장 김용일) 밖 휴식공간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대원동주민센터 밖 휴식공간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작은 음악회는 대원동주민센터가 시민들을 위해 쉴 수 있도록 조성한 휴게공간에서 마련됐는데 이광희 색소폰 교습소 원생들로 이뤄진 색소폰 동아리 회원들이 연주에 참여했다.
김용일 동장 또한 동아리 멤버다.
Yesterday ,울고넘는 박달재 등 장르를 초월한 연주곡은 길가던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김용일 대원동장은 “휴게공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재능을 가진 시민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항상 열려있다”며“지역주민들의 건전한 문화향유를 위해 공연, 작품전시, 연주회 등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넘 넘 좋아요 앞으로 이런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공연 자주 있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