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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감사원 감사 청구 기각 - 오산시문화재단. 육아지원센터 감사 각하
  • 기사등록 2016-10-31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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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강기성 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손정환)()오산문화재단의과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상대로 낸 감사원 감사청구가 지난 30일 각하 처리로 몇 년간 논란이 된 인사비리와 부실운영 의혹의 종지부를 찍었다.

 

오산시의회는 지난 8, ()오산문화재단의 부실 인사 채용과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부실운영의 감사원 감사 청구를 제적인원 7명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에 지난 2, 김지혜 오산시의회 의원이 대표로 오산문화재단과 민간수탁기관인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비리 및 부실 운영에 관하여 감사원에 공익감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감사원은 지난 30, 오산시의회가 청구한 공익감사에 대해 타 기관이 이미 감사를 시행했으니 감사청구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공익감사 청구를 각하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통해 오산시의회에 정식으로 통보됐다.

 

감사원은 두 건의 감사청구에 대해 지난 20159월부터 약 1개월간 시의회 요청으로 ()오산문화재단의 특별감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6월의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했으므로 감사원 청구 건이 되지 못한다고 밝혔다.

 

김지혜 오산시의회 의원은 sns(소셜네트워크) 자신의 계정을 통해 출자출연기관과 민간위탁도 구분 못하시는 분께서 어떻게 감사원에 계시는지 심히 의심스럽다가슴이 고구마를 한 백 개쯤, 물 없이 먹은 느낌이고 답답하고 개탄스럽다고 감사원 각하의 심정을 나타냈다.

 

감사원의 공익 감사 청구, 각하로 몇 년간 논란이 됐던 ()오산문화재단 인사비리 의혹과 오산시육아지원센터 부실운영의 종지부를 찍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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