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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경진 기자 = 11월 30일 오후 2시 중앙동 노인정에서는 향우회 회원들 60여 명이 모여서 중앙동 노인회에 식사를 대접했다.

 

▲김주원 회장

 

김주원 회장과 배삼섭 총무를 비롯하여 노인회장이 참석했다.

 

▲김달영 중앙동 사무국장(좌측), 김주원 회장(가운데), 배삼섭 총무(우측)

 

중앙동 향우회는 "올해에도 따뜻하게 지내시라고 식사를 대접했다.  매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자식처럼 말벗이 되어 드리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사랑이 넘치는 자리가 되었으며,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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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30 16: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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