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강기성 기자 = 오산시의회는 18일 제2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제221 임시회의 안건으로는 조례 21건, 동의 14건 등 총 3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할 예정이다.
시 집행부에서 접수 한 조례 안건으로는 어린이집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주차장조례 일부 개정안 등 총 21건이며 동의안으로는 초평동주민센터 건립(2017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17년도 오산문화재단 출연계획안 등 14건이 시의회에 상정됐다.
손정환 의장은 “오산시의회가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양당의 의회 의원들이 화합으로 잘 마무리하자”며 “상정된 조례안, 동의안을 심의, 의결하고 집행부는 의결 된 안건을 성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