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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올해 경기도의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은 2.391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1010일부터 17일까지 2017학년도 경기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선발예정 인원 총 2,098(장애 125명 포함)5,008(장애 31)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2,098명으로 전년대비 동일하며, 지원인원은 5,008명으로 전년대비 339명 증가, 평균 경쟁률은 2.391로 지난해 2.231보다 소폭 상승하였다.

 

분야 별 경쟁률을 보면 유치원 교사는 203명 선발예정에 1,723명이 원서를 접수해 8.491(전년도 6.45:1), 초등학교 교사는 1,786명 선발예정에 2,634명이 원서를 접수해 1.471(전년도 1.31:1), 초등학교 교사 지역구분 모집은 50명 선발예정에 84명이 원서를 접수해 1.681(전년도 1.051), 특수학교 유치원교사는 24명 선발예정에 123명이 원서를 접수해 5.131(전년도 4.82:1), 특수학교 초등교사는 35명 선발예정에 444명이 원서를 접수해12.691(전년도 8.88:1), 국립 특수교사는 1명 선발예정에 12명이 원서를 접수해 121(전년도 11:1)로 나타났다.

 

11191차 시험을 거쳐 1.5배수를 선발한 후, 2차 시험은 집단토의와 자기성장소개서를 활용한개별면접’, ‘수업실연수업나눔의 수업능력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시험 정보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교육청은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시험과 관련하여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콜센터(031-249-0224)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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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18 15: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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