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오산시 시설관리공단 스포츠센터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클라이밍(인공암벽)의 여름방학특강이 성공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하반기에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은 물론 성인반도 새롭게 개설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오산스포츠센터의 스포츠클라이밍 강습기간은 10.05(수)~12.30(금)까지 3개월 과정이며, 강습일은 월,수,금 (주 3회), 강습시간은 A반(초등학생,중학생)은 17시~18시30분, B반(성인반)은 19시~20시30분이다.
정원은 각 반 13명이며, 강습비용은 초등학생·중학생은 월 45,000원, 성인반은 월 70,000원이다.
한편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조용호 이사장은 “스포츠클라이밍(인공암벽)이 여름방학특강으로 성공적인 성과(결과)가 나타나서 너무 흡족하였고, 하반기 스포츠클라이밍(인공암벽) 강좌도 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새로운 스포츠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스포츠클라이밍(인공암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스포츠센터로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강좌신청은 오산스포츠센터(031-371-171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