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오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병오)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지역의 후원기업 및 단체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가정 160명에게 후원물품(과일세트, 참치세트, 김세트, 부식세트, 송편 등)을 전달했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삼성전자 기흥캐퍼스, 레이언스, 1%이웃사랑실천모임, SK케미칼, 사랑나눔봉사회(LG이노텍)에서 7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였으며, 특히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은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 명절에도 후원물품 전달활동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일일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오산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원을 원하는 오산 시민들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내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