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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지난 93()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숲 생태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교호수공원에서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시작한 숲 생태놀이 프로그램은 격주로 6회차 과정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계절의 변화를 자연 속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숲 생태놀이 프로그램에는 나뭇잎 우산놀이, 야생동물의 눈으로 세상보기, 야생화로 꽃다발 만들기, 가을 보물찾기, 나무의 겨울 준비 등의 내용이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하며 자연 속 생명체의 소중함을 알고 나아가 환경과 과학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그램을 지켜본 학부모는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학생들이 자연과 놀며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강좌를 무료로 개설해주어서 고맙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긍정적 변화가 기대된다는 의견을 보였다. 또한,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연 속에서 모르던 친구들과 함께 뛰고, 뒹구는 놀이를 통해 자연을 즐기며 활기찬 시간을 가졌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가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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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09 17: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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