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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대입전형 평가요소인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 표절이 여전히 심각하고 표절하고도 합격한 사례마저 있어 교육부의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의원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로부터 제출받은 ‘2016학년도 대입지원자 자기소개서 및 교사추천서 유사도 검색 결과자료에 따르면, 표절했거나 표절로 의심되는 자기소개서가 1,442, 교사 추천서가 5,574건에 달했다.

대교협의 유사도 검색 시스템은 자기소개서 및 교사 추천서의 표절 방지를 위해 색인 구성 및 원문을 다른 글과 비교분석하여 유사도율에 따라 유의·의심·위험 등 3가지로 분류(1. 참조)하고 있으며 의심과 위험 수준을 표절의심으로 간주했다. 당해연도 지원자 간의 검색 뿐만 아니라 최근 3년치 자료를 포함한 누적 검색이 가능해 표절 여부를 정밀하게 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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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30 18: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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