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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롯데인재개발원 중강당에서 건강한 가정의 행복한 아버지 상 정립이라는 주제를 가지고“제5회 행복한 아버지 학교”를 지난 19일부터 4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제5회 행복한 아버지 학교

 

아버지 학교는 남성이 아버지 역할을 순조롭게 하고 정체성 회복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의 안전성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50여명의 아버지들이 참여하여 만남과 정보 교류의 장도 마련했다.

 

▲ 제5회 행복한 아버지 학교

 

매주 토요일 오후 5~10시 4주동안 진행되는 아버지 학교는 오산평화교회 주관으로 ▲아버지의 영향력 4대 기능 이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아버지의 남성, 남성을 지탱하는 4요소 ▲아버지의 4대 사명 ▲아버지의 정체성 회복, 가정과 아버지 등 4개 주제로 진행된다.

 

▲ 제5회 행복한 아버지학교

 

이번 교육에 참석한 심기보 오산시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버지학교를 통해 일․가정 양립과 부모역할, 가정의 행복 건축가로서의 아버지 역할을 재조명하고 교육의 결과가 피드백되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산평화교회는 가정문제예방과 치료를 통해 가족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나아가 가족구성원의 잠재적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오산시로부터 ‘제5회 행복한 아버지학교’ 과정을 위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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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23 13: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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