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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경진 기자 = 오산시는 지난 3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는 ‘2016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신규지정 공모사업에 신청해 지난 5월 신규 지정받았으며 지난달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섰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구 여성회관)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쉽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오산시에서 직접 운영한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새일센터의 본격운영에 따라 실업급여 등 고용센터 업무, 자리센터, 복지서비스, 서민금융, 소상공인지원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곽 시장은 경력단절된 여성들의 지속적인 요구 증가 및 오산고용복지+센터의 설치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가 필요하며, 저출산 고령화와 같은 인구구조의 변화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인적개발이 어느때 보다 필요한 지금,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의 사회진출에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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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05 09: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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