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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찾아가는 365 서민민생지킴서비스 - 경기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상호협력
  • 기사등록 2016-07-25 08: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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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는 찾아가는 365 서민민생지킴서비스의 사업대상이 북부지역 국민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사회적 취약계층 으로까지 확대한다.

 

 

올해 8월부터 경기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365 서민민생지킴서비스 활성화에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민민생 지킴 서비스는 경기북부지역에 거주하는 금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억울한 민생피해를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둔 도민 밀착형 현장 서비스로, 현재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의정부역 365 경기도청 민원센터에서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 상담 분야는 금융소외계층 대상 대부업·금융사기 등 금융피해, 다단계 등 소비자 피해, 취업사기 예방 일자리 알선, 소상공인 불공정 거래 피해 예방 등이며, 상담과 함께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금융생활 지침 안내, 계층별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민생피해 분쟁 관련 심층상담, 분쟁 해소를 위한 피해 업체에 대한 부당행위 시정요구, 실질적 해결을 위한 구제 기관 연계 등이다.

 

두 기관은 우선, 올해 LH 서울지역본부 관할인 의정부권 지역(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국민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2017년까지 경기북부 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승노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찾아가는 365 서민민생지킴서비스가 국민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서민들까지 확대된다는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이를 시작으로 향후 민생피해로 고통 받는 경기북부의 더 많은 사회적 취약계층들이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역 365 경기도청 민원센터(031-8030-23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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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25 08: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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