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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서관이 된 미술관...여름 피서 - 한국국제교류재단의 “동화로 만나는 세계”
  • 기사등록 2016-07-22 14: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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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경진 기자= 오산문화공장에서는 89일까지 지구촌의 동화를 체험하는 이색전시회가 성황리에 전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오산문화재단이 마련한 특별교류전 <동화로 만나는 세계>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창립 25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전시로, 44개 주한 외국 대사관 및 문화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46개국 28개 언어의 동화 작품 600여권을 전시, 소개하고 있다.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고 있는 동화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세계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며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전시는 지구에 있는 대륙별 각국의 원어 동화책과 인형, 다양한 일러스트를 체험할 수 있는 "동화책과 함께 세계탐험", 성경책 다음으로 많이 읽힌 소설 어린왕자16개의 언어와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세계 언어로 읽는 어린왕자"를 관람할 수 있다.

 

올 여름, 가족과 함께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고, 편지도 쓰는 재미있는 동화의 나라로 여름 피서를 계획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곽상욱 오산시장도 참 흥미롭고 좋은 전시회에 오산의 초등학생들 모두 다 관람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언어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써보며 세계 문화의 다름닮음을 배울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89일까지 전시된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031-379-9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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