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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 가는 길

 

이렇게 생각하세요.

맛있는 반찬이 없을 땐

밥을 조금 먹으니

건강에 좋겠구나.

 

이렇게 생각하세요.

배우자가 맘에 안 들 땐

그래도

없는 것보다 얼마나 좋은가.

 

이렇게 생각하세요.

가난이 불만일 땐

1960년대를 생각하면

나도 부자이구나.

 

이렇게 생각하세요.

괴로울 땐

그래도

저승보다 이승이 좋다고.

 

▲ 시인/수필가 김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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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21 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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