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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고용노동지청, 일자리 만들기 총력 - 윤상훈 지청장, 한사람이라도 취업...
  • 기사등록 2016-07-20 18: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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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삼성반도체 평택공장신축현장이 폭염속에서도 내년 초 가동을 목표로 근로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수도권의 우수한 기업들도 속속 평택지역으로 이전하고 있어 타 지역보다는 구인수요가 양호하나 입맛에 맞는 일자리는 녹녹치 않다.

평택고용노동지청(지청장 윤상훈)은 한자리의 일자리라도 더만들기 위해 지청장과 고용센터 소장이 직접 평택·안성·오산에 위치한 산업단지를 찾아다니며 노동개혁을 통한 일자리 창출노력을 당부하고 고용지원제도를 홍보하는 등 산업단지 실무자 중심의 설명회 개최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윤 지청장은 취임(2.15)이후 노동개혁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동정책설명회, 경총 등 사업주단체와의 간담회 개최, 사업장 방문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산업단지를 직접 찾아다며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산업단지 순회설명회에서는 임금체계 개편 및 근로시간 유연화 사업, 공정인사 확산, 고용창출관련 기업지원제도와 20대 국회에 재제출한 노동개혁입법의 주요내용을 홍보하고, 산업단지 입주 기업체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상호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한다.

윤  지청장은 이번 산업단지 순회설명회를 통해 관내 기업이 우리부가 추진하는 노동개혁을 통한 일자리 창출 취지를 조금 더 이해하고, 고용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한사람이라도 취업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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