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시 초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임)는 지난 15, 16일 회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평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올겨울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 초평동 새마을부녀회
이번 사랑의 김장 담그기는 지난 8월 25일 심은 배추 500포기를 수확하여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초평동 새마을부녀회
이순임 부녀회장은 “쌀살한 날씨 속에서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김장김치가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