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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스포츠센터에서는 오산의제 21실천협의회와 공동주관으로 자원의 재사용과 순환을 배우고 물자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나눔장터운영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나눔장터 운영은 7. 16(), 10~13시까지 이며, 장소는 스포츠센터 2층 체육관이여서 우천시에도 가능하고, 참여대상은 오산시민 및 스포츠센터 회원(회원카드 필히 지참)이다.

 

접수방법은 행사당일 930분까지 현장접수(의제21)를 받고, 접수비용은 2,000원을 징수하여, 접수할 때 받은 표찰을 반납시 1,000원을 반환하여 준다.

 

접수 후, 미 참여 방지차원으로 예약접수가 불가하며,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은 꼭 지참해야 된다.

 

한편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조용호 이사장은 오산시청 광장 및 종합운동장에서만 하던 행사를 스포츠센터로 확대 실시함으로써 센터를 방문하시는 이용객 및 오산시민분들에게 온 가족이 참여하는 가족문화 공간이 될수 있도록 상,하반기 각 1회씩 정기적인 나눔장터를 통하여 스포츠센터회원과 오산시민분들과 만들어가는 나눔녹색장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궁금한 사항 또는 문의는 오산스포츠센터(031-371-171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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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14 14: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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