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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오산시 공립 세교유치원(원장 김순옥)은 3번에 걸쳐 유아권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나의 몸과 소중함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감정을 알고 표현하며 유아 권리침해 상황 등 위험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하여 타인에 대한 권리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는데 그 취지가 있다.


지난 4일과 6일 진행된 유아권리교육은, 굿네이버스의 강사들이 나의 몸의 소중함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유아 자신의 감정을 알고 표현하며 유아 권리침해 상황 즉, 성학대, 유괴등의 위험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하고 자신의 권리를 지키는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13일, 장애인권교육은 드리밍매직 강사들이 스토리복화술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진행하였는데, 장애유아들에게는 자신의 권리를 정당하게 내세워 생활하고, 비장애유아들에게는 장애유아들의 권리를 존중하며 어울려 살 수 있는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3일에 걸쳐 권리교육을 받은 A유아는 “소중한 내 권리를 지키는건 아주 중요한 일이래요. 그리고 내 친구들의 권리를 지켜주는 것도 아주 중요하대요. 이제는 나쁜 사람들에게 나와 내 친구의 권리를 지킬 수 있어요.”라며 교육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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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13 15: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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