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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시 대원동통장단협의회24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단체 관람을 진행했다.

 

 

대원동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 영령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안보 의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뤄졌다.

 

행사 참여자들은 기념관에 전시된 한국전쟁 관련 각종 전시물과 영상물 등을 관람하며 전쟁의 참상을 느끼고 호국안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근호 협의회장은 대한민국은 아직 휴전 중인 국가이나 60년 넘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안보 의식이 점점 옅어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통장님들과 함께 전쟁기념관을 둘러보며 호국 영령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안보 의식을 일깨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한 행사에 동행한 차안병 동장은 틀에 박힌 통장회의에서 벗어나 6월 호국보훈의 달 의미를 되새기고자 통장단과 협의하여 전쟁기념관 방문을 추진하게 됐다오늘 관람으로 동의 최일선에서 활약하시는 통장님들과 주민자치위원님들이 생활 속 안보 의식을 확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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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7 14: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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