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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24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오산백합로타리외 6개 로타리클럽은 오산하야트컨벤션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문영근 오산시의회 의장, 송영만, 조재훈 경기도의원, 김지혜 오산시 의원, 3750지구 채희우 총재 및 로타리클럽 회원,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타리클럽 회장 합동 이·취임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로타리클럽은 7월부터 다음 해 6월 말까지를 회기로 하여 회장 이취임식을 가지며 회장단의 임기는 1년으로 하고 있다.

 

이임 회장에는 김옥희(오산백합로타리클럽), 김종구(오산로타리클럽), 한병수(오산정란로타리클럽), 지익환(오산중앙로타리클럽), 한병수(오산정란로타리클럽), 이승제(오산세교로타리클럽), 한형덕(오산매홀로타리클럽)씨가 이임했다.

 

▲  (左)로부터 김종구, 지익환, 김옥희, 한병수, 한형덕, 이승제 각 클럽 이임회장

 

취임 회장에는 장선이(오산백합로타리클럽), 이영기(오산로타리클럽), 강용식(오산중앙로타리클럽), 이영재(오산정란로타리클럽), 박창선(오산매홀로타리클럽), 이승제(오산세교로타리클럽), 김유환(오산우진로타리클럽)씨가 취임했다.

 

▲ 각 클럽 취임회장

 

조병순(오산정란로타리클럽) 이임지역대표는 이임사에서 라빈드란 R1회장의 세상의 선물이 되자라는 테마와 3750지구 김석태 총재의 배려! 세상을 바꿉니다의 슬러건으로 3750지구 로타리안 4천명, 클럽회원 30명 미만클럽 제로, 3750지구 100개 이상 클럽, 전회원의 재단 무기부 제로의 목표를 달성될 수 있도록 함께 하신 오산지역 7개 로타리클럽 가족게 감사하다고 했다.

 

▲ 내빈으로 참석한 오산운암라이온스 하동기회장

 

장선이(오산백합로타리클럽) 회장은 취임사로 클럽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과 노력으로 오산 최고 클럽으로 우뚝 세울 것을 다짐하며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 축하화환

 

한편 국제로타리는 20세기 초 황폐해진 미국의 사회, 특히 시카고의 상황을 염려한 청년변호사 폴 해리스가 세 사람의 친구와 상의해 탄생시킨 조직이며 이 조직은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해 현재 200개 이상 국가와 자치령에 퍼져 3만 여개 이상의 클럽, 1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두고 지금까지도 발전하고 있는 국제적 봉사 실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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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4 18: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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