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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경진 기자 =  오산시 대원동주민센터(동장 차안병)는 지난 23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희망배달마차행사가 열었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부설 경기광역푸드뱅크가 주최하고 신세계이마트와 경기도가 후원하는희망배달마차는 소외계층 100여명에게 15여종의 식품 및 생필품(5,000천원 상당)을 지원하여 함께 나누는 따뜻함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물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월세 지출이 많아 생활비가 부족했는데 장 볼 때마다 살까 말까 망설였던 식품을 이번에 가지고 가게 되어 기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차안병 대원동장은 최근 동 복지기능 강화와 동 복지 허브화에 따라 민관이 손잡고 소외 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사회공헌기업으로서 이마트의 나눔 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른 기업체 및 기관에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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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4 16: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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