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15일 오후 2시 오산 세마역 앞 근처. 불법 주정차 차량들 때문에 주변을 지나는 차량과 통행에 큰 불편을 겪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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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마역 앞 도로 불법주차 |
단속 CCTV 카메라가 설치돼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카메라를 피할 수 있는 사각지대에 차를 세워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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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속 CCTV 카메라 |
세마역 앞에 거주하는 최모 씨(38)는 “차를 타고 길로 다니는데 불법주차가 되어 있어 통행하기 불편하며, 자연스럽게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라고 불편함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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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카메라도 여러 곳에 설치하고 매일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불법 주차를 근절할 뚜렷한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