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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정원섭 기자 = 오산시 중앙동(동장 이종수)은 지난 8일 관내 맞춤형 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주민자치위원장, 복지통장, 부녀회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명이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실시한 수급자 가구는 부자가정세대로 집안 정리나 가사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음식물 쓰레기, 각종 생활 폐기물 등이 쌓이면서 악취가 진동했고 위생이 불결해 가구원 모두의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또한, 주택이 노후하여 지붕에서 물이 세고, 재래식 화장실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였다.

 

이에, 중앙동 유관기관들의 관심으로 고장난 가전제품, 가구, 이불, 헌옷 등을 폐기처분하고, 집안청소 및 식기류 정리 등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10() ‘세교복지재단 - LG이노텍 자원봉사단과 함께하는 도배장판사업을 실시 할 예정이며, 오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붕수리사업을 검토 할 계획이다.

한편 이종수 중앙동장은 때 이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값진 봉사를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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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11 10: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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