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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평택고용노동지청(지청장 윤상훈)은 평택지역의 인구가 향후 90만명에 이를 예정이고 삼성전자 등 기업의 대규모투자와 우량기업의 유입으로 구인·구직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에 대비해 6월부터「일자리발굴전담팀」을 꾸려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일자리발굴전담팀」은 평택·안성·오산지역의 우수·우량 구인  기업을 집중 발굴하여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와 양질의 일자리를 구직자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 구인기업에 대해서는 중점 취업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하여 고용센터에서 직접 채용을 대행해 주고,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수시로 개최하여 신속한 채용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면접경험이나 자신감이 부족한 구직자를 위해 고용센터 취업상담  직원이 직접 구직자와 동행하여 면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윤상훈 평택고용노동지청장은 "「일자리발굴전담팀」을 통해 평택 지역의 구인·구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경제단체 등과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고 있는 지역의 구직자들이 조속히 취업하게 되기를 바라며, 고용촉진지원금 등을 적극 활용하여 기업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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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10 14: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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