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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한신대학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60주년 기념관 학생식당을 개장했다.

 

 

1114() 오전 113060주년 기념관 식당 개장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채수일 총장, 박경철 학생처장, 염건 사무처장 및 함성 건설 유종환 대표이사, JSG 송홍구 대표이사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채수일 총장은 "60주년 기념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시설을 제대로 갖춘 식당을 갖추지 못해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라"오늘 좋은 시설을 갖춘 식당을 개장할 수 있어 기쁘다. 식당이 신축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집처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시설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학교식당 운영을 맡고 있는 JSG 송홍구 대표이사는 "우리 기업 목표가 고객에게 기쁨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좋은 시설을 갖춘 식당을 마련해준 한신대에 감사하고 학생들이 즐겁고 건강하고 맛있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학생지원팀은 학생식당 개장식에 맞춰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시식행사도 진행했다. 무료시식 행사에 참석한 라여운 학생(일본지역학과 09학번)"60주년 기념관에 수업이 많았는데 그동안 식당이 없어 점심을 해결하는데 불편했다. 깨끗한 시설의 학생식당이 오픈해서 너무 좋다."라"앞으로 자주 이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60주년 기념관 식당 1층 면적은 622(188)200석 이상 규모의 학생식당과 매점이 있고 2층은 면적 366(110)의 옥상정원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 쉼터로 이용된다. 그동안 60주년기념관은 식당 및 휴게실 등 학생편의시설이 부족했었는데 이번 60주년기념관 식당 신축으로 학생들이 좀 더 편안하게 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한신대학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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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14 17: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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