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31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열렸다. 오산시, 화성시, 평택시, 안성시, 용인시 어르신들이 참가했고 내빈으로는 곽상욱 오산시장, 송영만 경기도의원, 장인수. 김명철 오산시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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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시장은 “어르신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비록 종합운동장이 축구 잔디이지만 그라운드 골프치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한편,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딴 스포츠로 경제적 부담이 거의 없는 데다 규칙도 간단해 잠깐 동안 배워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또한 국내에는 10년 전 들어왔으나 크게 활성화된 것은 아니고 주로 실버레포츠 종목으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