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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오산인터넷뉴스노윤길 기자 =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재미한인의사회(회장 현철수), 도 의사회(회장 윤창겸)14전 세계 한인 의료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우수 한국 의료의 세계화와 의료정보교류의 기반 마련 및 의료구호활동을 통한 건강 세계구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먼저 세계 한인의사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세계 각국의 한인의사 DB를 구축하여 세계 한인의사회창설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의료지원, 의료산업 정보 연계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재미한인의사회 현철수 회장은 병원, 의과대학과의 정식 교환프로그램 및 공동연구개발, 국가별 의료정보제공과 의료기술 공유 등을 통해 세계 한인의사를 주축으로 한 세계 보건의료네트워크가 가능하게 할 것이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재미 한인의사회는 해외활동의사회 중 규모가 가장 클 뿐만 아니라 영향력도 커서 전 세계 한인의료네트워크에 중심이 되는 집단이라며 오는 8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2011 재미한인의사회(KAMA) 국제 컨벤션 및 학술대회를 통해 글로벌 한인 의료네트워크의 중요성을 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한인 의료네크워크가 구축되면 한국의 보건의료분야의 위상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1.5세대, 2세대와의 다양한 문화교류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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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18 11: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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