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오산소방서는 지난 19일 오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협약기관(33개 기관) 및 봉사자 150명이 참여한 ‘오산시 “좋은 이웃들” 발대식’에 참가했다.

사회복지법인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2016년부터 실시하는 “좋은이웃들”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2011년 4개 지역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2016년 현재 전국 100개 지역에서 실시 중이며(경기도 내 12개 시‧군 실시), 복지사각지대를 중점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최영균 소방서장은 “이번 발대식으로 인하여 좋은이웃들 사업을 오산시 전역에 널리 알리고, 많은 지역주민들을 동참하게 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빠짐없이 발굴하고, 복지소회계층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하여 살기 좋은 오산시가 되도록 업무협약을 맺은 단체 모두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