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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오산시 치안유지와 질서확립을 위해 활동하는 봉사단체인 '오산시자율방범순찰대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21일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100여분을 초청해, 수성궁 곰탕(대표 강성민)에서 효도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최기상 운영위원장이 어르신을 공경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봉사를 실천을 목표로, 아래 운영 위원회원들과 함께 기획했다.

 

오산시 자율방범대 남촌동대(김숙자 대장), 대원동대(손범영 대장) 대원들, 신장동대(황지순 대장), 중앙동대(박광호 대장) 외 대원들과 수석 운영위원장(전 도현)의 봉사 덕분에 어르신들이 기뻐하며 식사를 마쳤다. 

 

또한, 얼마 남지 않은 장마철에 대비해, 우산도 같이 선물로 제공했다.

 

최기상 운영 위원장은 "이번 효도 잔치가 일회성이 아닌 힘이 닿는 한 해마다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모셔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대접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향후 효도 잔치뿐만 아니라 오산시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위원장은 지역의 치안 및 질서유지에 봉사할 오산시자율방범순찰대원을 항시 모집한다고 전하며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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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23 13: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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