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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오산시 관내 사회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변영일)은 지난 21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제53회 자유수호 웅변대회 오산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자유수호 웅변대회는 관내 초··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보의식 고취 및 자유민주주의 옹호·발전의지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주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사전에 신청한 관내 초등학생, 중학생 15명이 참가하였으며, 평화 통일과 국민의 역할 등 민족화해 및 올바른 통일의 길 제시를 주제로 연사하였다.

 

경기도학원연합회 유성근 심사위원장을 포함한 총5명의 심사위원이 대회 심사를 맡아 보다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원일중학교 3학년 박태빈 학생은 국가, 안보의 명찰을 주제로 연사하여 최우수상(오산시장)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수상자는 610() 경기도 예선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며, 예선 통과 시 624일 전국대회 본선에 진출한다.

 

이날 열린 자유수호 웅변대회는 오산시 청소년들에게 국민안보 의식과 자신감 향상 등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웅변실력을 마음껏 펼쳐 볼 수 있는 장이 되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는 시설아동 결연사업, 어린이자전거달리기대회, 자유수호 합동위령제 등 지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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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23 13: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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