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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권오복 기자 = 11일 오후 3시쯤 경기도 오산시의 한 아파트 화단에 A(17)양이 교복을 입은 채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 화성동부경찰서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A양은 6교시 수업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학교를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파트 17층에 발판으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자가 있는 것으로 미뤄 A양이 스스로 뛰어 내렸을 것으로 추정되며, 학교 관계자와 A양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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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11 2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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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4 개)
  • 교육혁신2011-11-25 02:11:49

    혁신교육의 현장에서 우째 이런일이?...
    불행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정확한 사고의 경위는 조사 되었는지요? 

  • 관심2011-11-15 06:54:18

    불행한 일,학생,자녀에게 관심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함께 관심을 가져 불행한 일이 발생 하지 않도록 해야 겠습니다.

  • 조심2011-11-14 17:33:58

    혹시 ,이런 생각으론 글 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  얼마나 힘들겠어요

  • 시민2011-11-13 06:35:53

    고3생은 아닌것 같고,뛰어내린 이유는 밝혀 지겠지만 혹시 왕따 당하는 일? 싸운후 순간적 감정 폭발인지? 아무턴 학생 상담을 수시 실시하여 불행한 일이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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