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11일 오후 7시 오산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산청소년합창단 제8회 정기연주회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과 함께하는 Friends Concert 100인 청소년 합창"의 밤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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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산청소년합창단의 지휘는 이은순 예술감독이 하였으며,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은 선명회합창단 교육자 김희철 음악감독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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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비전선명회 합창단 |
월드비전선명회 합창단은 1960년에 창단되어 세계 기독교 선명회에 의하여 선명회어린이합창단이 되었으며, 1998년 월드비전 선명회어린이합창단으로 개명되었다.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은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창작하여 문화의 수준 높은 장을 열어 가고 있으며, 생명을 살리고 희망을 전하는 소리가 되어 세계 속에서 사랑을 나누는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합창단이다.
▲ 오산청소년합창단
오산청소년합창단은 한국최초로 시도된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오페라」프로젝트 참가자를 중심으로 2006년 창단되어 합창 등 청소년 클래식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성장역량 성취, 리더쉽 발현으로 청소년 미래 예술교육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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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순 예술감독은 “50년 역사와 전통으로 한국의 청소년 합창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과 Friends Concert I를 준비하였고, 선명회합창단의 사랑의 선율이 가슴에 감동과 희망으로 간직되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감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