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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516일부터 520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2005년 최초로 실시된 이후 12회째 시행되고 있으며, 그간 실시된 각종 훈련과 매뉴얼 개정 등을 토대로 실전위주훈련을 통해 국가재난대응체제를 가동하고 미비점을 점검하고자 한다.

 

훈련 1일차(516)에는 재난대비 직원비상소집훈련, 국민체감형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2일차(517)에는 재난상황 발생시 재난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임무 및 역할을 확인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재난안전 대책본부 운영관련 문제해결형 토론훈련을 진행했다.  

 

3일차에는 한국수출포장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대응 현장훈련을, 4일차(521)에는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실천운동으로 운천초등학교에서 소소심체험훈련 및 다중밀집이용시설 화재대피훈련을 세교5단지 아파트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유영봉 오산시 부시장은범국가적으로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를 계기로 앞으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재난재해에 대하여 재난대응역량을 제고하고 또한 시민들의 안전의식 강화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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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8 17: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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