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산시 부동산평가위원회 회의 개최 - 2016년 개별공시지가 전년대비 3.5% 상승
  • 기사등록 2016-05-16 16:35:00
기사수정

fiogf49gjkf0d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16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유영봉 부시장 등 부동산 평가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38,111필지를 대상으로 20161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특성조사,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여부, 인근 지가와 가격 균형 여부와 개발부담금 관련 부과종료시점 지가 심의를 진행했다.

 

오산시는 전년대비 3.5% 지가가 상승됐으며 이는 지구단위계획 결정에 따른 용도지역 변경과 도시계획 장기미집행 시설 해제 등이 지가상승요인으로 분석된다.

 

심의를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31일 공시되며 공시된 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은 531일부터 630일까지 이의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 토지특성 등 결정지가의 적정성을 재조사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아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05-16 16:3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