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 기자 = 지난 7일 밤 10시 40분쯤, 2차 협력 병원인 오산의 모 병원 중환자실에 있던 김모(71살) 씨가 대학병원 이송을 위해 대기 중이던 구급차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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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측은 지난 4일 이 병원에서 십이지장 궤양 수술 부위가 터져 출혈이 심해 대학병원으로 옮기려 했는데, 병원 측에서 “병원비 완납을 해야 구급차를 출발시킬 수 있다.”라고 이송을 거부해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병원 측은 김 씨가 입원 당시 수술 때부터 상황이 위험했다고 하였으며 병원 관계자는 “응급수술이 필요하니까 수술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구급차 안에 있던 김씨의 상황이 더 악화되자 곧바로 응급실로 옮겨 치료하여 의료 과실은 없었다고 말하였으며 병원의 다른 관계자는 “대학병원으로 옮기려 병원비를 정산하는 동안 사설 구급차(EMS)안에서 숨졌다.”라고 말하였다.
진정 믿고 다닐 병원이없나요 병원측은 각성하세요 어디믿고 진료하겠어요
전경이...마니본듯,,,h병원맞네....ㅉㅉㅉㅉㅉ에구에구 빨랑돈벌어 저축해야지 안되긋당 돈없으면 파리목숨
장례식장 딸린 h병원 같네요 병원전경이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 거기병원 안가게
보아하니 시내 S 병원인것 같은데 문제가 심각하군요.이럴수가.누가 이 병원에서 치료 받길 원하겠어요?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시민이라면...생명은 돈과 바꿀수 없는 고귀한 것!슬퍼 집니다.
obs경인tv에서도 나온기사네요. 제목은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병원-으로 10일자 나왔던데..함보세여
돈 때문에 귀중한 생명을 잃게 했다니 ㅉㅉ.마땅히 해당병원은 책임은 물론 관계당국으로 부터 조치가 있어야 할것입니다.시민들의 생명을 존중하는 병원! 함께 생각해 봅시다.건강 하세요.
해외토픽감이네요,,,,사람목숨,,파리목숨으로쯤 아는분들 면허내리죠 확까발려서 병원문닫게 대자보 걸어야하나 어떡하나,,,한심한 인간들에게 몸맡겨야 하는오산사람들이 참불쌍하네요,,,,여러분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