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정원섭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제15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오색시장과 롯데마트 인근에서 주변 상인, 시민을 대상으로 부정불량식품 근절, 식중독 예방, 음식문화개선 홍보를 위한 대대적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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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안전 홍보활동은 시민에게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범 시민 실천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취지에서 추진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오산시 농식품위생과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여 플래카드, 어깨띠, 피켓를 들고 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하였다.
오산시 농식품위생과 류익형과장은 “5월은 가정의 달로 야유회 및 체험학습, 수학여행이 많아 식중독 예방 등 식품관리에 대한 주의가 더욱 필요한 시기로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지도점검 등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