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fiogf49gjkf0d

【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숙)는 지난 11일 동 주민센터에서 부녀회원들이 함께 모여 열무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원들이 그동안 정성으로 밭에서 직접 재배한 열무로 담가 더 의미가 있었다.

 

이혜숙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에서 직접 재배한 열무를 뽑고, 절임부터 세척, 버무리는 작업에 몸은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생각에 힘든 줄 몰랐다. 부녀회 회원들의 뜻과 마음을 모아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05-13 16:08:3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