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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하천오염에 적지 않은 원인이 되고 있는 개인하수처리시설(오수) 전수(710개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5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은 생활하수가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지 못하는 하수처리 외 지역에서 생활하수를 정화하여 방류하는 시설로, 정상가동이 되지 않을 경우 대표적인 비점오염원으로써 하천수질악화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해 현장조사 및 수질분석(COD) 등을 통해 정상가동 유무를 조사하고, 비정상가동중인 시설에 대하여 지도단속을 실시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정상가동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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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3 15: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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