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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시5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갑작스럽게 일이 생겨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부모들의 육아부담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시간제 보육실을 정상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간제 보육실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용대상은 양육수당 수급자 중 전업주부 또는 맞벌이가구, 한부모 가구, 기타 양육부담 가구의 6개월 ~ 36개월 미만 영아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아이사랑보육포털( www.childcare.go.kr)에서 사전예약(온라인신청)을 하거나 당일 예약의 경우 전화신청(1661-9361)을 하면 된다.

 

양육수당을 받는 가구 중 맞벌이가 아닌 기본형은 월 40시간 한도에서 시간당 2,000, 맞벌이형 가구는 월 80시간 한도에서 시간당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시간제보육서비스 및 임시공휴일 운영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031-374-55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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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04 11: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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