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fiogf49gjkf0d

【오산인터넷뉴스】정원섭 기자 = 오산시 초평동주민센터(동장 송희무)명성교육(대표이사 박성순)은 지난 2일 동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독서심리지도교실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매주 1회 독서심리지도교실을 운영하여 아동의 올바른 인격형성을 돕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공공복지자원의 한계를 민간자원역량으로 보완하고, 저소득층과 민간자원 연계로 하나의 복지공동체 조성은 물론 지역에 조성된 다양한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저소득층에게 지속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송희무 초평동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독서심리지도교실 운영 사업이 확산되어 동민의 자존감이 키워지기를 바란다.”"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복지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05-03 15:14:5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